[시민일보=김다인 기자]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떨어지며 살을 에는 칼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떨어지지 않는 지독한 감기로 고생을 하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요즘처럼 실내외의 온도 차이가 커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화되고, 그로 인해 감기와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감기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기를 오래 방치하면 폐렴, C형 간염, 축농증 등 다양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감기·바이러스성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바이러스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해 감기를 예방해 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 해외업체들의 제품을 구매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000년 R. J. Thiel 교수는 논문을 통해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흡수율이 최대 3.94배나 차이 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100% 천연원료 비타민을 선택해 구매해야 한다. 비타민제의 원료가 천연인지 합성인지는 제품 뒷면의 ‘원료명·함량’으로 구별할 수 있다. ‘아세로라 추출물(비타민C 17%)’처럼 천원 원료 이름과 비타민 함량이 함께 표기된 것은 천연 비타민이다.

현재 100% 천연 원료를 사용하면서 부형제까지 일절 넣지 않은 비타민C 제품으로는 뉴트리코어 비타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는 친구와 동료, 가족 등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가 있어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감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싶다면, 100% 천연원료 비타민C를 섭취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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