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로맨틱 요트프로포즈를 한강의 700요트클럽에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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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멋진 프로프즈이벤트를 꿈꾸기 마련이다.

정식으로 청혼을 하는 그 과정이 낭만적이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문에 요즘 프로포즈를 준비를 도와주는 업체가 생겨나고 있다.

로맨틱한 장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요트프로포즈는 럭셔리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여심을 사로 잡는데 제격이다.

또 최고급 요트를 대여해 즐기는 둘만의 파티는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할수 있어 성공적인 이벤트로 이끌어 준다.

특히 한강의 한복판 반포지구에서 남산타워는 물론 반포대교에서 떨어지는 분수와 세빛섬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둘이서 터트리는 폭죽은 시작을 의미하는 날에 충분한 감동과 재미를 준다.

700요트에베뉴(http://www.700yachtclub.com/new/sub01)에서는 3월까지 동절기 20% 파격 할인 혜택도 있으니 일생에 한 번뿐인 프로포즈를 고심하고 있는 이들은 서두르는게 좋을듯하다. 문의 전화는 1577-5280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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