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7 08: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국내 대체식품 시장에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알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16년간 항암식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고려인삼공사가 차가버섯(브랜드 ‘베료즈카’)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차가버섯 브랜드 베료즈카는 올해 한국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후코이단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과 안전한 식품 개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효자 상품인 베료즈카골드는 러시아 전문가들과 수년간의 연구와 시도 끝에 개발된 것으로 환우 맞춤형 추출분말 100%이다. 러시아 내에서도 유통이 허용되지 않는 고려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한 주역상품 ‘후코이단-100’은 추출분말 100%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국내산 미역귀와 다시마를 원료로 했으며, 국제식품인증인 ‘코셔(KOSHER)’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방사능, 미생물, 중금속 검사 등을 모두 통과해 안전성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회사들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선택해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믿고 드시는 것”이라며 “대체식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개발과 보다 나은 품질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