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피와 저가형 커피로 시장 양분화...현재 젊은 여성들의 소비트렌드 저가형 커피로 기울어
[시민일보=최민혜 기자]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A씨는 소비패턴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고가의 커피가 좋은 원두를 사용해 맛이 좋다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의 커피도 품질이 뛰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최근 많이 생겨난 일명 ‘저가형 커피전문점’ 중 한 곳을 방문해 커피를 마셔봤는데, 그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났다. 직접 원두에 대해 물어봤는데, 브랜드 커피숍보다 오히려 좋은 것을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속과 만족을 동시에 누리기 위해 저가형 커피를 구매할 생각이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커피 소비에 대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저가형 커피전문점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발전과 함께 맛과 품질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저가형 커피도 퀄리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맛은 일종의 기호이지만, 금액은 절대적이다’라는 젊은 여성들의 생각도 저가형 커피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다.

시장트렌드가 저가 커피전문점으로 변화하면서 맛과 품질 그리고 가격을 모두 잡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카페 The바빈스’ 관계자는 “과거에 여성들은 원두의 품질이나 맛의 차이로 인해 브랜드 커피전문점을 찾는 경향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격을 많이 따진다. 이러한 소비문화가 정착된 것은 커피시장 전체의 질적, 양적 성장이 이뤄지면서, 저가형 커피전문점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실제로 ‘카페 더바빈스’에 많은 여성 고객들이 찾고 있고, 맛과 품질 그리고 가격 부분에서 큰 만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카페 더바빈스’는 100% 아라비카스페셜티블렌딩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급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손님을 유치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맛과 품질이 뛰어난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동시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저가형 커피전문점이 2016년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카페,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카페 The바빈스’와 같은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성공전략을 구축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카페 더바빈스’ 가맹점 창업을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2월18일 목요일 오후 2시 ‘카페 더바빈스’ 일산 행신역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참석하면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카페 The바빈스’의 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thebabeans.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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