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바쁜 일상, 전쟁 같은 육아를 치르면서도 엄마들이 놓칠 수 없는 것이 있다. 아기를 위해 사용하는 육아 용품들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장 안전한 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가려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는 것. 그 중에서도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물티슈는, 어떤 원단을 사용하고 어떤 첨가물들이 들어있는지 전성분까지 반드시 확인해보고 선택하게 된다.

마스비물티슈 관계자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엄마들이 직접 만든 ‘마스비물티슈’는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아기물티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물티슈를 좌우하는 ‘물’부터 7단계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UV 살균으로 미생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고, 마이크로필터, 카본필터를 통해 유기물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UV 살균과 EDI 이온정제, 오존 살균, 역삼투필터까지 거치게 된다는 것.

초 순수 정제수는 일정기간 세균이 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박테리아 및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0.1%의 유해 물질도 허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레블닉애씨드와 애칠헥실그리세린 등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안전한 성분만을 담았다.

원단은 한국산 100% 클라라 원단을 사용,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나무에서 추출한 순수 셀룰로오스를 녹여 생산하는 한국산 100% 클라라 원단은 사용감이 매우 부드러워 자극이 없고,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며 내구성이 좋아 잘 찢어지지 않는다.

또한, 피톤치드와 녹차 추출물, 라임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들을 함유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자연의 향이 기분까지 한결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 분해되는 재질을 사용해 아기가 자라 함께할 자연까지 생각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실링부 특수 처리는 혹여 날카로운 제품 모서리에 아이가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또한, 기존 캡 형이 물티슈 제품이 한 장을 뽑아도 여러 장이 함께 나와 사용이 불편했던 점을 보완,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핑거캡’을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다.

3년 간의 연구 결과가 그대로 담긴 마스비 제품으로는 녹차 성분을 함유한 마스비 도톰 플레인,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마스비 도톰 엠보싱 휴대용, 엠보싱으로 밀착력을 높이고 피톤치드 추출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도톰 엠보싱 등이 있다.

한편, 마스비에서는 이번 달 5일부터 22일까지 출시 및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할인쿠폰과 추운 겨울 아기에게 정말 필요한 최고급 스카프빔은 물론 자신 있게 출시한 마스비 아기물티슈, 영화티켓 등을 제공하며, 이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비 물티슈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스비 홈페이지(www.masby.co.kr) 및 공식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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