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별일곱개 돌침대’로 연일 화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2 10:56: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귀사문석과 봉화연옥 등 국내산 최상급 천연 희귀석 돌패널로 제작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국내 최초로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시도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리스톤(LEESTONE)은 기존 돌침대와는 완벽히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시중에서는 ‘별일곱개 돌침대’로 통한다.

우선 디자인적으로 기존 전통 건강가구의 올드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한 기존 사용하고 있던 침대 프레임에 스톤 매트리스만 얹으면 되기 때문에 실용성까지 갖추어 만족도를 높였다.

리스톤은 청담동 며느리들 사이에서도 웰빙 숙면 침대로 입소문이 나면서 ‘청담동 돌침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해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체험형 브랜드 쇼룸인 ‘리스톤 청담’이 오픈 하자마자 연예인을 비롯 트렌드세터들이 앞다퉈 리스톤 청담 쇼룸을 찾았다. 특히 기존 돌침대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화로 눈높이가 까다로운 청담동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리스톤은 자사가 보유한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 10mm 이하의 돌패널로 제작해 슬림하면서도 수려한 디자인의 고급 매트리스로 제품화하였다. 기존 돌침대는 하나의 침대로 제작되어 다리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두껍게 제작이 되었고, 두꺼운 돌패널로 인한 무게와 전자파 염려가 있는 전기 열선 방식으로 난방 시스템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리스톤은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자파 우려가 없으며, 15분의 빠른 히팅 속도로 돌패널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된다.
또한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표준 규격에 따라 제작되어 어떠한 침대 사이즈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플랫보료형, 매트리스형 등 소비자의 취향과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리스톤이 공급하고 있는 귀사문석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충남 공주 지역에서만 채취되는 희귀석으로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과 음이온이 풍부하여 혈액정화, 통증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 안정과 활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체적으로 자성을 띄고 있는 항균성과 탈취력이 뛰어나 중금속 제거, 곰팡이 억제 등 환경 정화 효능까지 있어 의료 기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봉화연옥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채취되는 최상급 천연 희귀석으로 국내 유일의 보석 감정서를 받은 옥이다. 색감과 질감이 오묘하면서도 단아한 멋을 지니고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인체에 필수적인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의 온도와 가장 가까운 36.5도에서 탁월한 원적외선이 풍부하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리스톤은 친환경 공법과 소재만으로 장인들이 직접 수제작하는 명품 돌침대이다”면서 “우리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웰빙 리빙 가구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리스톤의 다양한 스톤 매트리스와 스톤 소파 등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 쇼룸 ‘리스톤 청담’을 운영 중이며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http://www.leestone.co.kr)와 현대 H-mall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