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도쿄의과 · 치과대학 니시무라 에미 ( 西村榮美 ) 교수 ( 줄기세포의학 ) 주도의 연구팀은 쥐의 털이 나이가 들면서 가늘어지는 메커니즘을 연구했다 .

그 결과 털을 생성하는 세포는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17 형 ( 型 ) 콜라겐 ' 을 스스로 분해함으로써 죽어가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머리칼이 가늘어지는 것은 두피의 콜라겐 감소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이다 . 니시무라 교수는 콜라겐의 감소를 억제하는 치료제의 후보물질을 찾아 사람을 상대로 한 임상테스트를 연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사실 피부와 두피는 활성산소 과다로 콜라겐이 파괴되고 이는 주름을 생성하여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것이 알려진 상황이다 .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려는 노력은 늘 있어왔다 . 세계적인 두피 케어 제약회사인 폴텐 회사 역시 두피의 노화를 일으키고 콜라겐을 감소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해 특허물질인 트리코사카라이드를 개발하였다 .

이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두피를 안티에이징 하는 효과를 주어 문제성 두피 치료 시 탁월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 또한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원형탈모나 정수리탈모에도 도움이 된다 .

폴텐 관계자에 따르면 폴텐은 남성과 여성에게 특화된 다른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 여성탈모 샴푸에는 특허 받은 여성 발모제용 원료인 트리칼고실이 남성탈모샴푸에는 트리코사카라이드인 뮤코다당류가 포함되어 있다 . 뮤코다당류는 과학적인 엄격한 추출 방법을 통해 프랑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지역에서 녹갈색 해조류만을 선별해 추출한 성분이다 .

이처럼 뮤코다당류와 같은 천연유례성분이 함유되어있는 폴텐 탈모샴푸에는 실리콘이나 두피를 자극할 수 있는 윤활성분이 함유되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대표적인 항산화 탈모치료제로 알려진 폴텐이 일본의 연구진의 결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폴텐사는 항산화 성분의 천연 발모제가 함유된 앰플 , 샴푸 등을 출시하고 있다 .

공식 수입 판매처 포레스트몰 (www.for-rest.kr)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 제품관련 상세 문의는 전화 (1577-4135) 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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