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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옴을 알리는 입춘이 지난 지도 열흘 남짓. 기온이 영상으로 오른 날씨가 며칠간 계속되기도 했지만, 다시금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처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막바지 겨울 건강관리에 실패한다면 다가올 환절기에는 감기 등에 의해 잔병치레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겨우내 건강관리에 소홀했다면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를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시킬 대책이 없다면 사례의 김 씨 가족처럼 온 가족이 무기력을 느끼며 힘없고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겨울의 끝자락, 건강관리 식품 선택 어떻게 할까
많은 이들이 자신을 포함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건강관리식품이다. 특히 추운 계절이나 환절기에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인기다.
이것은 면역력이 강하고 안정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강하고 안정된 사람은 감기, 비염 등의 질환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비교적 쉽게 이겨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면역력 증진에 효과를 인정받은 홍삼, 특히 홍삼액의 인기는 늘 높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홍삼액은 항암효과, 혈소판응집억제, 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홍삼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 보호,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홍삼액은 보관 및 복용이 간편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다. 뛰어난 효과에 복용방법도 간편하니 가족의 건강관리 방법을 찾는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최근에는 더 나아가 홍삼의 재배지와 생산자 정보에 눈길을 보내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믿을 수 있는 홍삼액 찾는다면?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따져야
이처럼 홍삼액의 제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원준이네인삼밭’의 홍삼액 선물세트다. 물 맑은 곳에서 자란 인삼을 농부가 직접 홍삼으로 만들고, 홍삼액을 달이는 건강하고 정직한 홍삼액이기 때문이다.
원준이네인삼밭은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했다. 금산, 진천, 음성 등 넓은 인삼밭에서 수확된 인삼을 모아 홍삼액으로 만드는 곳. 이 곳의 대표 김경숙 씨는 인삼농부이자 원준이네 엄마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주기 위해 홍삼액을 만들던 방식 그대로를 상품에 옮겨 담은 것으로 단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직접 농사지은 인삼과 초정리 맑은 초정광천수 말고는 어떤 첨가물도 없을 만큼 소박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삼의 품질이다. 금산, 진천, 음성에 걸쳐 약 6만 평에 달하는 넓은 인삼밭에서 자연이 키운 5년 근 수삼이 사용되고 있는데,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이 흐르는 환경에서 자라 고품질 홍삼액의 근간이 되고 있다.
홍삼액 생산과정에 대해 김 대표는 “일주일에 2번씩 농사지은 인삼 중 좋은 것들만 골라 홍삼을 만들고, 부부가 직접 92시간을 곁에서 지켜보며 홍삼액을 달인다. 모든 과정을 둘이서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홍삼액을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방법을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김 대표 부부의 노력 덕분에 홍삼액 100(±5)㎖ 60포 1박스가 8만원 수준으로 저렴할 수 있었다. 고급 포장 홍삼액 100(±5)㎖ 30포 1박스는 4만5천원, 60포는 8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삼도 상품구성에 따라 6만5천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원준이네 인삼밭의 각종 홍삼 제품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onjunsam.com/)와 쇼핑몰(http://wonjun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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