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의 기준은 보장균수 4500억 브이에스엘3(VSL#3)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6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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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넘쳐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 중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많은 전문가들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하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생균’에 합당한 제품을 선택하라고 추천한다.

이런 이유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일레븐의 VSL#3(브이에스엘)은 유익균이 한 포당 4500억마리나 함유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VSL#3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 받은 제품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생균상태 VSL#3의 효과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수입부터 배송까지 철저하게 냉장으로 유통되며 현재 미국, 이탈리아를 비롯해 30개국 이상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가100억 마리이지만, 바이오일레븐측에 따르면 VSL#3는 개별 인정을 받고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으로 하루 최대 6포까지 섭취해도 된다고 한다.

특히 VSL#3은 최근 출시한 ‘VSL#3키즈·베이비’를 통해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부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VSL#3 베이비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아기에게 필요한 만큼 캡슐형에 담아 개별 포장했으며, VSL#3 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균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신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면역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꼭 투입균수와 보장균수를 확인하고 ‘내가 진짜로 먹는 프로바이오틱스균수’가 얼마인지를 체크하고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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