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듬이 심해진다면 탈모클리닉을 방문해 전문관리 받아야..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7 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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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날씨가 건조해지면 신경 써야 하는 곳이 바로 피부이다. 피부는 건조하게 되면 바로 반응을 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보습을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도 마찬가지다. 두피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탈모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겨울철에 두피에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는 두피에 수분이 상당히 부족해 두피를 보호하는 막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민감하거나 건성타입의 두피는 쉽게 갈라지고 각질층이 벗겨지며 비듬이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샴푸다. 샴푸를 할 때 자신의 두피상태에 따라 다른데 건성타입의 경우 이틀에 한 번 정도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는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감는 시간은 노폐물이 제일 많이 쌓이는 저녁시간에 감아주는 것이 두피와 모발에 좋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두피ㆍ탈모전문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두피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 그에 맞게 관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ㆍ탈모전문케어센터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는 “겨울철 피부뿐 아니라 두피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충분하게 유ㆍ수분밸런스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미 두피가 건조해 각질이나 비듬이 많이 생겼다면 전문관리센터를 방문해 노폐물, 각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보습관리를 충분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문센터에서 관리를 받은 후 집에서 하는 홈케어 역시 중요하다. 홈케어는 제품선택이 중요하다. 스칼프 엔 닥터에서 출시한 샴푸, 토닉, 앰플 제품은 국내 식약청 허가와 국내, 외 특허기술을 획득하고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들이다. 스칼프 엔 닥터 제품들은 두피에 수분 보충과 보호막 조절기능을 향상시켜주며 겨울철 약해진 두피의 면역성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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