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후천적 혹은 선천적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있어서 지장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보청기에 대한 문의를 이어가고 있는데 의외로 사용자에게 부적합한 사례도 많은 것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도 경우에 따라 부담감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보청기 사용 시 반드시 체계적인 검사와 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보청기 보조금이나 보청기할인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부담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오티콘보청기 종로센터의 한 전문가는 “검증된 전문가를 통한 청력 검사와 보청기 테스트를 진행한 후 사용자에게 맞는 적당한 보청기를 선택한다면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부작용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오티콘보청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의 보청기추천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종로보청기 오티콘종로센터의 전문가는 “보청기는 음향 공학과 청각학이 결합한 의료기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난청이 있는 사람들은 보청기 관련 문의를 진행할 때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청능사의 청각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전문적인 언어치료사를 통한 청능재활도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종로센터는 전문청각센터로서 매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18년 경력의 청각학 석사 출신 청능사를 통한 전문적인 청각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언어치료사까지 배치하여 청능사와 언어치료사간의 협업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추천해주고 있다.

또한 보청기는 의료기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갖추고 있는 장비의 수준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오티콘보청기 종로센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검사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실이측정 REM과 비져블스피치매핑 VSP 등을 통해 차별화된 청각검사를 실천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말소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종로오티콘보청기를 통해 보청기를 마련한 A씨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청각평가를 통해 추천을 받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잡음이 들리는 등의 부작용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112년 전통을 가진 덴마크 명품 오티콘보청기라서 그런지 실제로 들리는 음질이 상당히 뛰어나다. 물론 가격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국가보조금 131만원 지원과 자체적인 보청기할인을 통해 무상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여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오티콘보청기 종로센터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31-1 조흥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티콘보청기 최저가 구매나 보청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티콘종로센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surelee2)나 전화문의(02-742-6272)를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