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알러지케어 침구 브랜드 클푸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건강한 잠자리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2월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클푸 프리미엄 노원점에서 개최되는 ‘제4회 건강한 잠자리 나눔 바자회’는 국내 소재로 만든 클푸의 핸드메이드 침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클푸의 알러지케어 침구는 국내 소재만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제품들로 알레르겐을 억제해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고 흡습성이 높아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자회에서는 클푸의 알러지케어 침구세트, 기능성 러그, 아로마테라피 등을 70% 할인하며, 천연라텍스, 스누즈타임, 항균속통 제품도 50~40%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아토피 환우 돕기에 기부된다.

클푸 이태식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클푸는 알러지케어 침구를 이끌어나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10일 동안 바자회를 찾는 선착순 50명의 고객들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감사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푸 프리미엄 노원점(02-932-6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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