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쎌바이오텍 유산균 ‘듀오락’, 변비 증상 개선 및 100배 높은 장내 생존율 임상으로 입증 주목!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22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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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시민일보=김다인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주)쎌바이오텍이 듀얼코팅 유산균 ‘듀오락 케어’의 변비 증상에 대한 개선 및 장내 생존율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주)쎌바이오텍)

삼육의료원과의 변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듀오락 케어’를 2주간 섭취한 뒤 변비 환자의 평균 대변 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증가하고 대변 시 불편함이 감소하는 등 장 트러블 증상이 개선되었다.

또한 ‘듀오락 케어’를 섭취한 전후를 비교한 결과, 비코팅 유산균 섭취 그룹에 비해 듀얼코팅된 ‘듀오락 케어’를 섭취한 그룹에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이 약 10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 108배,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98배,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92배 등 대표적인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이 크게 증가함을 입증해 이번 계기로 과학적 근거를 더하게 되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효능효과가 입증된 (주)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케어’는 유산균 3종과 비피더스균 3종이 함유된 고햠랑,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국과 유럽,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특허 5관왕을 차지한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듀얼코팅’은 유산균이 위에서는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장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 건강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주)쎌바이오텍은 보유하고 있는 한국형 유산균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추가하고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인 기술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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