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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클라이너) |
부정교합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의 모양이나 크기의 문제, 환경적 영향, 좋지 않은 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 그 외에도 치아 우식증, 구순구개열과 같은 선천성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심미적인 이유도 있지만, 아래위 치아의 맞물림을 좋게 해서 음식물을 골고루 잘 씹게 하고,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게 한다. 구강 위생 상태도 향상시키는 등 입과 치아의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치아는 어떤 힘을 받으면 이동하는 성질이 있고, 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로 치아교정 치료이다.
최근에는 치아교정 장치의 개발을 통해 교정 중에도 티가 나지 않는 투명교정 방식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투명 치아교정 이클라이너는 눈에 잘 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만남이나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필요시 언제든지 뺄 수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교정기간이 평균 6~10개월로 짧은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투명 치아교정 장치 이클라이너는 무독성이며 투명한 생체친화적인 재료 “TuPan”이라는 재료로 제작된다. 또한 교정 장치가 비 장착식이라 입 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발치케이스와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 치료도 환자의 협조만 있다면 개인 맞춤형 교정 장치이기 때문에 자신의 치아 상태에 꼭 맞는 교정이 가능하다.
하루 17시간을 장착함(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8시간 정도)으로써 최상의 치아교정 효과를 나타낸다. 일주일에 한 번씩 새 장치로 교체하면 한 달에 1mm의 치아이동이 수행되며 3차원적인 치아이동이 가능하다.
이클라이너는 소프트(장치 두께 0.5㎜)부터 시작해 미디엄(장치 두께 0.625㎜)을 거쳐 하드(장치 두께 0.75㎜)로 이동하는 방식의 교정 장치다. 이처럼 두께의 차이에 의한 치아이동 방식은 통증의 경감시키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치아교정 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상당량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이클라이너는 비 장착형 치아교정 장치로써 이미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클라이너는 자체 개발한 차별화된 세계최고 수준의 정교한 3차원 컴퓨터 CAD/CAM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현존하는 최신 컴퓨터 기술의 집합체인 이클라이너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한 번의 인상채득 모형으로부터 이클라이너 투명교정 장치를 디지털 기술로 제작하여 완벽한 치아교정을 구현한다.
최초의 투명교정 장치인 클리어얼라이너(Clear Aligner)는 1998년 9월 김태원 치과의사(이클라이너치과 원장)에 의하여 제작 및 치료법이 고안되었다. 2000년 투명교정 장치에 대한 학술보고를 필두로 해외 연수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 25개국 10만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사용할 만큼 대중적인 교정 장치로 부상했다.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교정 장치가 바로 이클라이너다. 3차원 디지털화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이고 치아 이동시 0.01mm의 오차도 잡아내는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 전에 미리 치료 후의 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태원 원장은 “브라켓 등 다른 교정장치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으며, 치아 이동의 영역이 넓고 정확한 제어가 가능해 심미적인 치료에 최적”이라며 “이처럼 탁월한 효과 덕분에 현재 세계 50개국 10만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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