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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N SPORTS 방송화면 캡처 |
레알 마드리드는 3일 KBS N SPORTS에서 방영한 2015-2016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후반 11분 바르셀로나 수비수 피케에서 선취골을 내줬지만 벤제마와 호날두의 연속골로 승리를 쟁취하게 됐다.
이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7점의 승점 차이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3파전 구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호날두는 현재 29골로 최다득점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2014-2015 시즌에 이어 2연속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총 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앞으로 SD 에이바르, 헤타페, 비야레알
등과 만난다.
상대적으로 약팀과 만나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승점을 취할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은 레알마드리드의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오는 9일 11시 SD 에이바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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