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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스포츠 캡처 |
박상현은 8일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이수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박상현은 "어버이날 우승을해 더욱 기쁘다. 평소에 부모님이 대회장에 잘 안오시는데 오늘은 오셨다"며 "용돈을 두둑하게 드려야 할 것같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짜릿한 경기였네요 재밌습니다(양**)" "축하합니다 늘 응원하며 자주 TV에 얼굴보여주세요(하*)" "모두 멋진 경기였습니다.파워 넘치는 남자 골퍼들이 우리나라에서 좋은 실력으로 더좋은 모습 볼수있도록 많은 대회와 스폰이 이뤄줬으면 합니다.남자프로골프 화이팅!(예쁜*******)" "꾸준히 노럭하는 모습과 근성이 또 한번의 우승을 일구어 냈군요(살*)" "박프로님 우승축하합니다 쫄깃한 연장승부 멋있었습니다(블루**)" 등의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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