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우승 "어버이날 우승 더욱 기쁘다", 네티즌들 "감동적이네요" "짜릿한 경기였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08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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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스포츠 캡처
골퍼 박상현이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박상현은 8일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이수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박상현은 "어버이날 우승을해 더욱 기쁘다. 평소에 부모님이 대회장에 잘 안오시는데 오늘은 오셨다"며 "용돈을 두둑하게 드려야 할 것같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짜릿한 경기였네요 재밌습니다(양**)" "축하합니다 늘 응원하며 자주 TV에 얼굴보여주세요(하*)" "모두 멋진 경기였습니다.파워 넘치는 남자 골퍼들이 우리나라에서 좋은 실력으로 더좋은 모습 볼수있도록 많은 대회와 스폰이 이뤄줬으면 합니다.남자프로골프 화이팅!(예쁜*******)" "꾸준히 노럭하는 모습과 근성이 또 한번의 우승을 일구어 냈군요(살*)" "박프로님 우승축하합니다 쫄깃한 연장승부 멋있었습니다(블루**)" 등의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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