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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한축구협회 | ||
신태용 감독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 3차전 덴마크와의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많은 치중을 두고 있다. 하지만 팀과 협의가 아직 잘 안되고 있다"며 "조직력을 빨리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한시가 급하다. 계속해서 협의가 늦어진다면 아예 쓰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어 "최악의 경우 손흥민의 합류도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연맹과 협회 측이 일정을 잘 조율해 하루빨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태용 감독은 경기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중앙 수비수 최규백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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