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유로 2016'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 호날두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에서 '유로 2016' F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앞서 1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16강이 걸린 이번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포르투갈과 오스트리아의 맞대결은 MBC, 아프리카TV, iM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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