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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캡쳐 |
진종오는 리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을 지난 7일 치뤘다. 특히 그는 초반 30.4점을 쏘아내며 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허나 문제는 14번째에서 발생했다.
그는 9.1로 실수를 범해 종합 5위로 경기를 마쳤던 것. 하지만 진종오의 금빛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10일 주종목인 50m에서 진종오는 다시 한번 승리의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딸 경우 한국 올림픽 사상 3연패 달성을 기록하게 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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