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개인전,네티즌 반응은 "4금 싹쓸이"부터 "카리스마 대박"까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1 0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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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이 진행돼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는 양궁 남·녀 개인전이 진행됐다. 구본찬과 최미선은 이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양궁은 미국농구와 같은 느낌이지 넘사벽"(동*) "여자 금은동, 남자 금은 따버리자~"(부산***) "양궁 4금 싹쓸이 고고고"(jjan****) "최미선 집중하는 모습, 눈빛 진짜 섹시하다. 멋진모습으로 마무리 잘해서 메달 꼭 선물해주세용!!"(gorg****) "최미선 선수 경기중엔 불꽃 카리스마, 끝나고 웃을 땐 완전 귀엽고 예쁨^^"(blum****) "구본찬선수 10점밖에 모르는바보"(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양궁 대표팀은 김우진을 제외한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들이 모두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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