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건강학교는 치매환자 4명을 대상으로 미술, 원예, 음악,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등을 통해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9일부터 이달 3일까지 8주 동안 1회기를 운영했다.
대상은 ▲치매지원 서비스를 신청했으나 아직 판정결과가 나오지 않은 대기자 ▲장기 요양서비스 미신청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홀몸가구 혹은 노인부부 가구 등에 두뇌건강학교 참가 우선권이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시는 오는 10월에 새로운 기수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뇌건강학교 졸업자 대표는 “미술, 음악, 꽃 만들기 등을 통해 예전에 기억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나게 돼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디지털 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두뇌건강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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