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우리동네 왕릉 스토리텔러’ 교육 운영

손우정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5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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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가 남양주시, 서울 노원·성북구와 함께 조선왕릉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 ‘우리 동네 왕릉에서 스토리텔러 되기’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 행복 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조선왕릉 이야기도 듣고, 스토리텔링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맛보기 반’과 ‘여행기 반’ 등 2개반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맛보기 반’은 초급자 반으로 왕릉이나 스토리텔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여행기 반’은 왕릉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고,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별로 실내강좌는 5주에 걸쳐 매주 1회, 실외탐방은 스토리텔링이 잘된 장소를 찾아 토요일 2번 진행된다.

구리아트홀 예술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실내강좌에서는 건축과 의례 등 왕릉 이야기와 문화 여행 스토리텔링, SNS 활용 등 관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현장탐방은 스토리텔링이 잘돼 있는 서울시 정동길(고종의 길), 서촌과 칠궁, 낙산과 창신동, 서울 순례길과 같은 곳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피날레 장식은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조선왕릉 문화벨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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