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지난주 방송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놓고 대치했던 여야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치로 여름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는 모양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을 '내란당'으로 규정하고, 개혁신당과도 대화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 갈등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 대표 경선 때부터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법무부장관 재직 당시 도입한 ‘검수원복(검찰수사권 원상복구)’ 시행령을 부패ㆍ경제 범죄로 검찰 직접수사 범위를 축소한 이재명 정부 법무부를 겨냥해 10일 “범죄자들은 신나고 힘없는 국민만 피해 본다”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