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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직장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출처=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샛별직장어린이집(원장 김수미)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위한 후원금 5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목), 밝혔다.
후원금은 샛별직장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지역 내 아동학대예방사업에 관심 갖고,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광군 내에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미 샛별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아동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고 기부 문화도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예방사업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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