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암군, 신북초등학교 등교 학생 대상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과 청소년 전화 등 아웃리치 이용 안내 홍보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북초·중학교에서 등굣길 학교 앞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의 예방 및 발굴을 위해 청소년전화를 홍보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방법, 위치 등을 안내하는 활동에 대해 진행했다.
여기에 참여한 관내 청소년들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를 통해 상담센터를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 관심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예방 및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암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