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웨딩한복 대여·맞춤 브랜드 테힐라한복이 인천, 안산, 의정부점 등 전국 16개 지점에서 저고리, 치마 등 신상 20여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은 결혼식, 돌 잔치 등 특별한 행사에만 입는 웨딩한복, 돌한복인 만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상 20여종을 대거 출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신부와, 혼주, 하객 등이 한복 대여 또는 맞춤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한복을 대여해서 입는 것이 일반화 되어 맞춤한복이 필수였던 과거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든 만큼 고급스러운 한복 신상을 대거 출시하며 인천, 안산, 의정부 등 전국에 있는 고객님이 특별한 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테힐라는 본견을 사용한 한복의 고급성을 중시하면서도 가격은 일반화해 공급하는 업체로, 모든 한복을 자체제작실에서 직접 생산해 경쟁력을 높여 왔으며, 무료피팅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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