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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9월 15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 촉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해남군 거주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 150% 미만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력은 무관하지만 재학생은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구직자는 월 6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시장이 축소되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모집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및 해남군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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