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이달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우리 가족 주말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아동 가정방문을 통해 놀이교구를 전달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교구를 지원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