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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21일 미용업주 대상 정기 위생교육에서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용문화개선과 군민보건향상에 이바지 해주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며 격려하고 있다.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1일(월) 영암축협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미용업소영업주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신미화)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전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참석자 명부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법규 전반,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미용전문 및 기술 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방법과 영업주들이 갖춰야 할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미용기술교육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미용기술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용문화개선과 군민보건향상에 이바지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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