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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성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다문화 초등학생자녀 및 부모 10가정 대상 센터교육장 및 관내 일원에서 ‘다 재 다 능 프로그램’ 운영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자녀성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다문화 초등학생자녀 및 부모 10가정을 대상으로 센터교육장 및 관내 일원에서 5회기에 걸쳐‘다 재 다 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24일 미술관 아래(군서면 소재)에서 사르르 치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7일~ 29일 센터교육장에서 유튜버 체험, 쿠키 만들기, 30일 관내 태권도장(삼호읍 소재)에서 ‘몸 튼튼 마음 튼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 재 다 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가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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