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다국어 종합관광안내 표지판 설치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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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앞 설치된 다국어 종합관광안내 표지판.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지역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4곳에 다국어 종합관광안내 표지판을 새로 설치했다.

구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분류했으며, 그 결과 ▲샛강역 ▲63빌딩 ▲KBS ▲구청 등 4곳에 관광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광안내 표지판은 높이 2m, 너비 0.9m로, 지도에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숙박시설, 화장실, 관광안내소 등이 표기돼 있다.

주요 랜드마크마다 픽토그램을 표기돼 알아보기 쉽다.

또한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병기돼 있으며, 전문기관 및 서울시 외국어표기자문위원의 감수를 통해 오탈자가 없도록 했다.

특히 안내 표지판 상단에는 태양광 전자 패널이 설치돼 일몰 후 LED 불빛이 자동 점등되며, 뒤편에는 서울 전역의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서울관광 홍보 사이트가 안내돼 있다.

구는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관광안내 표지판 16개를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추가 설치에 따라 총 20개를 운영하게 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여의도 봄꽃축제, 세계서울불꽃축제, KBS, 타임스퀘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며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로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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