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8명···누적 1912명
검사건수比 확진율 1.9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6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6명 늘어난 654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13만347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637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27명(67.0%), 비수도권은 부산·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경남·충남 각 16명, 대전·전남 각 10명, 전북 9명, 광주·제주 각 4명, 세종 3명 등 총 210명(33.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10명은 경기(5명), 서울(4명), 충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49명, 경기 164명, 인천 23명 등 총 43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912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3%이며, 위중증 환자는 총 148명으로, 전날(156명)보다 8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3640건으로, 직전일 4만1704건보다 8064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94%(3만3천640명 중 654명)로, 직전일 1.27%(4만1천704명 중 528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2%(942만8644명 중 13만3471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1일 해외유입 확진자 중 1명이 '위양성'(가짜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1명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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