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환경아카데미-그린리더 심화과정’ 성료··· 그린리더 23명 배출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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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아카데미-그린리더 심화과정' 교육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2019년 성북구 환경아카데미-그린리더 심화과정'의 운영을 모두 마치고 총 23명의 '그리리더'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을 전파하며 실천하는 활동가를 말한다.

구는 최근 환경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물환경, 먹거리,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와 관련된 전문가 7명의 강의와 실습으로 프로그램을 보다 더 알차게 구성했다.

한 교육생은 수료식에서 "기후변화 시대와 그린리더 강의가 가장 인상 깊었으며,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핸드폰 충전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 있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그린리더들은 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내 학교, 유치원 등에 찾아가는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거나 시민 에너지 절약 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홍보 활동 등을 할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구는 매년 3~4회의 초급과정을 운영해 기후변화 등 환경관련 기초 이론과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그린리더 중·고급과정에 참여하는 주민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에 수료한 그린리더들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민과 함께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 구민이 그린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환경아카데미 과정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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