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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7일과 15일 각각 10시에 영·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언어발달 촉진을 도울 수 있는“우리가족 행복놀이”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가족 행복놀이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진행, 아이의 언어능력 파악을 위한 언어진단, 놀이유형, 놀이퀴즈, 놀이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방법과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워킹맘 워킹대디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진행, 1회기 수제청 만들기, 2회기 건강콕 셔틀콕, 3회기 힐링 홈트마사지로 구성된다.
1회기는 7일 19시에 센터에서 진행되며 2회, 3회기는 비대면으로 관련 키트는 센터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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