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23 16: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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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1층 정문 왼편에 워크스루와 함께 위치해 있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인천 계양구 소재)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호흡기 감염(감기, 독감 등) 동시 유행에 대비, 23일부터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한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란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를 진료하는 곳을 말한다. 호흡기·발열 환자와 비 호흡기질환자 등 일반 환자의 경로를 철저하게 분리하고자 별도의 장소에 클리닉 공간을 마련, 안전한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환자 간, 환자와 직원 간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대기 환자 정원을 설정했다. 원활한 운영 및 환자 간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해 콜센터를 통해 사전 전화 예약제를 시행하며 당일 내원 환자도 비대면으로 문진을 진행한 후, 진입 여부와 진료시간을 배정한다.

  

사전 예약 및 기본 문진 시 코로나와의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한 후 연관성이 없다면 호흡기 전담클리닉 진료를, 연관성이 있다면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주말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클리닉 운영으로 호흡기질환자 및 발열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진료가 가능해짐과 동시에 보다 안전한 병원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감염관리 체계 및 비대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문진, 호흡기질환자 별도 진료, 유증상자 및 의심 환자를 조기에 찾아 격리, 일반 환자와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 중이며 이동형 X-ray, 이동형 헤파필터 등을 이용, 정확한 진단 검사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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