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금 수요 대응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6월 조기 시행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9 16: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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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청 전경.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접수할 예정이었던 하반기 특례보증을 6월1일부터 조기 시행하며, 자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 부족 등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시는 하반기 출연금 6억원을 조기 출연해 총 6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대출 실행 시 연 2%의 이차보전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또는 부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삼숙 시 경제환경국장은 “특례보증 조기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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