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가 육성사업(이하 육성사업)’은 2020년 남동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육성사업에 지원할 경우 창업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화 까지 창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받게 된다.
구는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을 통해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에 있다.
특히 이번 육성사업은 잠재적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오는 9월 초부터 약 4개월에 걸쳐 3단계 트랙(창업가 역량강화교육, 1대1 담임멘토링, 데모데이)을 밟게 된다.
또 구는 선발된 팀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에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과제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남동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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