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게임PD 청년취업과정’ 개설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9 16: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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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게임프로듀서 청년취업과정 포스터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5~8월  ‘게임PD 청년취업과정’을 개설한다. 

 

고용노동부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관련 약정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게임PD 청년취업과정’은 서초구의 대표적인 4차산업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 후 수료생들을 수요기업에 연계 해주는 사업이다.

 

‘게임PD 청년취업과정’은 게임 관련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34세의 서초구 거주 25명을 오는 5월2일까지 선발해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게임의 스토리와 콘텐츠, 게임 엔진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선발심사는 2단계에 걸쳐서 진행한다. 1차심사는 지원동기와 자격증 보유여부, 기존 직무이력 등을 고려해 선발하는 것이고, 2차심사는 연계 기업과의 동반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적성과 취업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5월3일부터 4개월 과정(500시간)으로 주 5일(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진행된다. 

 

과정은 게임기획, 개발프로젝트, 데모데이 등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게임을 기획하는 단계로 제작할 게임의 컨셉과 스킬, 캐릭터와 게임 제작에 사용할 시스템 등을 정한다. 2단계는 팀 프로젝트 개발 단계인 실습 위주 과정으로 게임의 질을 결정하는 그래픽 분야에 대해 다룬다. 3단계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을 제작해보는 포트폴리오 제작과 품평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훈련성과를 확인해 보는 과정이다. 이러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제작된 게임 포트폴리오와 데모게임은 게임산업 분야 취·창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교통비와 식대가 매월 20만원씩 지원된다. 과정 수료 후 우수 수강생들의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턴십 연계를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동청년과 또는 한국IT교육재단에서 안내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게임PD양성과정을 통해 취업의 블루오션인 게임 산업 분야에 도전하여 취업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 4차 산업 인재 양성에 차별화된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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