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송파구시설관리공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1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 ‧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2022년 1월28일까지 12주간 제12기 취 ‧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1월 개강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인터넷쇼핑몰 사진제작 이론, 실습 ▲공간정리 전문가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창업반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창업 등이다.

이외에도 여성의 취 ‧ 창업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뉴미디어시대 멀티미디어 전문가 양성과정 ▲정리수납가로 취업하기 ▲해외구매대행 온라인쇼핑몰 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신설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대면 강의 시 수강생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 및 철저한 방역관리 수칙을 만들었고 수시 소독실시 및 수강생들에게 소독티슈 배부, 직원 방호복 구매, 방역 칸막이 구매 등 방역조치 준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교육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취업, 창업 등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은 2021년 11월 8일부터 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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