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국민지원금 29일 신청 마감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4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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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지급대상자 98.7% 지급 완료
국민지원금 12월31일까지 사용 가능, 미 사용 잔액은 환수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의 온·오프라인 신청이 29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본인이 사용을 원하는 카드사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기한 안에 신청하지 않은 경우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광주시는 지난 21일까지 지급대상자의 98.7%인 123만8000여 명에게 총 3094억60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1만6000여 명이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국민지원금 지급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공받은 미신청자 명단을 활용한 우편발송과 각 동별로 미신청자를 파악해 개별 안내를 하는 등 지급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신청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급신청 마감과 별개로 지급대상자 선정과 건강보험료 조정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11월12일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된 국민지원금은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국민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유흥ㆍ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광주시 전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배달앱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불가하지만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를 통해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국민지원금을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시민은 기한 내 신청하고, 수령한 지원금도 12월말까지 모두 소비해 가계는 물론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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