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7학병 제72주년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23 09: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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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7학병추모행사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22일 오전 11시 헌7학병 6.25참전 기념비 앞에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제72주년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모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사)대한민국헌병전우회 회장, 육군제53사단 부사단장, 유족, 시민 등 80여명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헌병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헌7학병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8월 28일 부산의 14개 중학교(현. 고등학교) 및 일부 대학교 재학생 1,661명이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으로 자원입대한 학도병이다.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흥남철수작전, 한국은행 금괴이송, 전쟁포로 수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전투경험의 부족으로 350여명이 전사 또는 실종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장(임성현)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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