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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골든벨 개최사진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지난 7일 화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부곡여자중학교(부산시 금정구 소재)에서 ‘보후니와 함께하는 도전!보훈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보후니와 함께하는 도전!보훈골든벨’이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곡여자중학교 전교생(22학급 601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실에서 진행자가 보훈 골든벨 퀴즈 문제를 출제하고 학급별 담임선생님의 지도 하에 학생들은 각자의 교실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하여 문제를 풀었다. 본선진출자 15명만 방송실로 이동하여 부산보훈청의 보훈 마스코트 보후니와 함께 ‘보훈 골든벨‘ 본선에 참가했다.
또한 탈락자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 문제 출제, 패자부활전, 보후니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장원(1명), 우수(2명), 장려(5명), 이벤트 문제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부상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여 전교생 모두 즐거운 보훈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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