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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6일 열린 '제3회 시흥솔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 청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커플 매칭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시흥솔로(SOLO)’행사를 지난 12월 6일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1983~1998년생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3주간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남성 251명ㆍ여성 88명 등 총 339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공정성을 위해 추첨을 통해 남녀 각 30명씩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행사 당일에는 연애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카페 티타임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남녀 30쌍 중 최종 1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참가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는 기회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날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에서 만난 인연들이 좋은 이야기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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