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은 지난 14일 전남여수웅천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여수웅천점은 인근 웅천해수욕장과 이순신공원이 인근에 있고 매장 인근에 약 1,800여세대가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과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에게 꼬치의품격만의 맛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오픈하였다.

이번 전남여수웅천점의 경우 15평의 소형평수로 오픈한 매장으로 오픈 첫 날 홀 운영만으로 15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꼬치의품격 담당자는 전했다.

꼬치의품격 담당자는 “전남여수웅천점의 경우 오픈하고 꾸준하게 일 매출 150만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4월이후 5~7월 방학시즌이 다가오고 피서객과 광관객이 늘어날 때 더욱 매출이 기대되는 매장이다”고 전했다.

전남여수웅천점 점주님은 “꼬치의품격 이전에 다른 닭꼬치 프랜차이즈를 15년동안 운영하였는데 매출이 안나와 장사를 접고 2년간 휴식을 하고 다시 창업을 할 때 꼬치의품격을 알게 되었고 젊고 트렌드한 모습에 이전 닭꼬치 브랜드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 창업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오픈 첫날 지방에 외각위치에 있는데도 오픈날부터 만석을 이루며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꼬치의품격을 선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꼬치의품격은 반주점형태의 깔끔하고 우드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기존 닭꼬치 매장과는 차별화를 주었으며 메인인 닭꼬치 외에도 치킨, 탕, 마른안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군을 구성하여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꼬치의품격 브랜드 총괄담당자 홍이석본부장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출시되는 신메뉴를 고객분들에게 더욱 더 맛있게 전달하기 위해 가맹점 전국구 레시피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꼬치를 한 번에 즐기는 한판에 꼬치닭을 비롯해 다양한 신메뉴를 도입하여 꼬치의품격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