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방문기념사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27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 지역을 방문한 박 처장은 이날 오전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 준공식 참석 후 부산지방보훈청에 들려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보훈 민원의 접점인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됐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하여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직원들로부터 나온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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