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위해 현장방문 실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7-16 21: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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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점검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제9대 부산시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유 재산 관리 변경 계획안 심의’를 위해 기획 재경 위원회 의원 8명(김광명 위원장, 이승우 부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성창용 의원, 황석칠 의원)은 지난 7월 15일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위해 이번 제307회 임시 회에 접수된 11곳의 공유 재산 취득·처분·취소 내역 가운데 3곳을 선정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수산 식품의 수출·창업 등에 대한 기업 지원, 지산학 네트워크, 수산 식품 R&D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수산 식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 지(서구 암남동), ▲북항재개발 사업의 앵커 시설로서 문화·예술 관광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추진되는 부산 오페라 하우스 건립 공사 현장(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낙동강 하구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생태 관광 거점 시설(생태 관광 센터)과 공원 형 보 도교를 조성하여 생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삼락 생태 공원 리버 프런트 시티 조성 예정지(사상구 삼락동)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기획 재경 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부산광역시 의회 의원으로서 협치와 균형이라는 이념 아래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을 조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부산 시민과 함께 ‘세계 최고의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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