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마무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14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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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총 17편의 국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 제작 성과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문찬식 기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9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개 팀(총 5명)의 활동을 15일 마무리 한다.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인천항 주변 곳곳을 누비며 인천항의 역할과 매력을 국민의 시각에서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수 크리에이터들은 영상 제작 역량이 전반적으로 뛰어나 광고를 연상시키는 수준의 촬영·편집 능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인천항만공사 볼파크, 갑문 홍보관 등 인천항 주변 시설을 방문, 현장의 생동감을 담았다.

 

이날 최우수 포상자로 ‘백세연’ 크리에이터가 선정됐며 섬  광, 지역 상생 등 다양한 관점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자연스럽게 인천항의 매력을 전달했다. 

 

또 함께 참여한 이번 크리에이터들은 영상미, 연출력, 기획력이 돋보여 공사가 가진 이미지를 젋고 세련된 방향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됐다.  

 

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인천항의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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