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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안산 마중물 후원회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현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 마중물 후원회(회장 김창기)는 이번 현금 20만원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정기후원을 약속했으며, 기탁금은 김창기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김창기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후원금이 희망의 마중물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후원금 20만원을 쾌척해 주신 마중물 후원회 김창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본오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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