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고문변호사 박소영씨 임명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02 0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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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애 의장과 박소영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의회에 따르면 박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케이앤피 소속·제43회 사법시험 합격)를 미추홀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025년 9월 3일부터 2027년 9월 2일까지다.

 

전경애 의장은 “미추홀구의회가 구민 대표기관‧입법기관으로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구의회 고문변호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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