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을 사이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사이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드릴 고추장과 된장을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전달했다.
최종식 협의회장과 오연옥 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장을 담갔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아침부터 이웃에게 나눠드릴 장을 담그느라 고생하신 사이동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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